55년전에 건축된 한옥입니다. 30여년 전에 페인트칠을 하였는데 작년봄(2015년)에 샌딩작업으로 모두 도색된 페인트를 제거하였습니다. 목수분들이 와서 보시고 사용된 목재, 즉 현재 목재의 상태가 매우 좋디고 평가하였습니다. 지금은 페인트가 제거된체로, 소위 발가벗겨져 있는 상태로 있습니다. 한옥을 오래 보존키 위해서 라커, 니스, 혹은 페인트등의 도색작업이 필요한지 아니면 원래 나무상태로 두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외에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