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2010.12.21 14:38

용어해설- 수장하는데 쓰이는 용어

조회 수 2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장(修粧)하는데 쓰이는 용어









* 단촉 : 촉이 짧게 만들어지는 것

* 단촉연귀 : 뒤꽂이 촉을 짧게 만들어 끼우는 연귀법

* 떡 : 나무오리를 써서 수장과 토벽 사이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덧대는 기법
         그에 쓰는 나무오리.

* 덧지방(加枋) : 문지방 안쪽에 나무를 덧댄 지방

* 도내기 : 되내기.
               중방이나 수장을 들일 때 수장을 넣기 위하여 파낸 기둥의 장부구멍 중 깊게 판 것

* 동발이음 : 통나무, 나무대를 잘라 잇는 이음. 기둥뿌리를 잇는 이음

* 막이산지 : 참나무로 깍아 만든 큰 못

* 막장부 : 관통된 장부촉 구멍

* 막장부촉 : 촉을 길게 만들어 관통하여 끼우도록 된 것

* 맞연귀 : 연귀법의 한 가지. 이음할 나무를 둘 다 다듬어 만든 연귀

* 맞이음 : 같은 크기의 나무를 맞부딪치게 이음한 것

* 맞장부이음 : 장부구멍 속에서 수장재 두가닥이 맞이음되게 한 것

* 머름 : 짜는 머름. 통머름

* 머름대 : 머름중방 → 머름

* 무골충이 : 쌍사의 한 가지. 줄을 두드러지도록 친 변탕질

* 문미(門楣) : 문인방. 문벽선 위로 가로지른 수장재 → 문얼굴

* 문설주 : 문얼굴의 벽선. 하방 위에 좌우로 벌려 서서 문인방을 받는 것. 문짝이 달리 는 설대.

* 문열이 : 장부촉이 잘 들어가도록 장부구멍 가장자리를 가심하는 일

* 문인방(門引枋) : 문벽선 위에 가로지른 수장재

* 문중방(門中枋) : 문벽선과 기둥의 토벽선 사이에 가로지른 중방 → 중방

* 문지방(門地枋) : 하방 중에서 문얼굴인 벽선 아래쪽에 해당하는 부분. 보통 곧은 나무를 쓰나,
                           부엌이나 대문에서는 아래로 휘어 내린 곡재(曲材)를 쓰기도 함.

* 문턱 : 문지방의 등을 반으로 턱을 지게 하여 문짝이 닿도록 만든 것.

* 미닫이틀 : 문얼굴 안쪽, 안방과 하방에 판 물홈판.
                  물홈을 한 줄로 파기도 하고 두줄 로 파기도함. 윗미닫이틀과 아랫미닫이틀의 물홈에
                  는 대나무나 참죽나무 등을 박아서 썰대를 만듦 → 썰대

* 바심 : 수장재 등을 깍고 다듬는 일

* 반다지 : 장부구멍을 기둥의 반만 판 것

* 반연귀 : 인방이 길게 지나가는 데 벽선을 세워 연귀한 것.
               인방의 해당 부분만 도려내어 벽선 연귀에 맞춤

* 반장부 : 두 나무를 맞대어 이을 때, 한쪽 나무에만 만든 짧은 장부

* 방두산지 : 막장부촉 끝을 에이고 박는 쐐기

* 벽선 : 기둥에 붙여 세우는 각재. 기둥에 그랭이하여 밀착시킴.
            벽선은 중방 아래위로 세우는 것과 하방에서 인방까지 통으로 세우는 것 등 두 가지가 있
            음. →토 벽선→문설주

* 변탕질 : 기둥이나 벽선의 가장자리를 모죽임하는 일.

* 붙임대 : 탕개붙임할 때 널빤지 이음이 어긋나지 않도록 위아래에 대는 나무 →탕갯 대

* 비녀장 : ⸁수장재가 기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구멍을 맞뚫고
               꽂는 굵은 나무 못 ⸂추녀 뒷몸 누리개

* 사개마춤 : 기둥머리 사방에 열린 개턱에 장여나 인방 또는 보나 도리를 ‘ 자로 짜 는 일

* 산지 : 단단한 나무로 깎아 만든 긴 못. 비녀처럼 만들어 박도록 된 것. 또는 박는 일

* 산지구멍 : 산지를 박도록 파낸 구멍

* 살림 : 제 규격보다 약간 살을 더 붙여주는 일

* 쌍갈 : 수장의 장부촉을 두 갈래로 바심하는 기법 → 쌍장부촉

* 상인방(上引枋) : 인방. 문인방 위에 따로 있는 인방

* 쌍장부 : 쌍갈을 끼우기 위해 파낸 홈

* 썰대 : 미닫이가 깎아먹지 않도록 미닫이틀 물홈바닥에 단단한 나무를 박아 깐 것.
            대나무를 쓰기도 함

* 쐐기 : 어기고 박는 데 쓰는 토막나무

* 수장목 : 수장재

* 신방(信枋) : 기둥과 별도로 세운 문얼굴의 벽선을 받도록 만든 목침. 판문을 다는데 쓰이며, 목침
                    의 바깥은 둥글게, 안쪽은 반듯하게 다듬음.

* 신방석(信枋石) : 신방목을 받도록 다듬은 넓적한 판석. 따로 만들기도 하고 고멕이돌과 함께 만
                           들어지기도 함

* 심방목(心枋木) : 일각문(一角門)에서 기둥을 받쳐 세운 목침

* 심방석(心枋石) : 심방목을 받게 된 주초석

*‘ 자마춤 : 수장재를 교차시켜 엎을장.받을장으로 이음하는 것

* 아가리홈 : 물홈의 한 가지. 개탕질해서 길게 판 홈. 빈지들이는 데 쓰이거나 뒤주의 문에 쓰임

* 엇이음 : 두 나무의 끝을 각각 비스듬하게 잘라 맞추어 이음하는 것

* 연귀 : 수평과 수직인 두 나무를 이음하는 것으로, 접합하는 면이 45⁗로 이어지게 하 는 이음법.
            → 단촉연귀 →반연귀

* 은목 : 산지의 일종. →산지

* 인방(引枋) : 수장재 중에서 기둥머리 부분에 결구되는 부재. 분벽선 위에 가로지르는 것
                    →문인방 →상인방

* 짬.짜임 : 바심한 나무들을 결구하는 일

* 장부구멍 : 장부촉을 끼우는 홈

* 장부촉 : 수장재의 이음 부분을 촉으로 깎아 만든 것

* 중방(中枋) : 수장재 중 기둥허리에 걸리게 된 것. 인방과 하방과의 사이 중앙에 위치 한다.

* 창방 : 기둥머리 사개에 짠 나무. 보머리와 함께 짜임. 수장재보다 굵다.

* 청방(廳枋) : 다락집 귀틀 아래에 댄 굵은 나무

* 초방(草枋) : 창방. 인방의 뺄목을 초각(草刻)하여 장식한 것

* 층방(層枋) : 층층다리(層橋機)를 설치하기 위하여 가로지른 나무들

* 통구멍 : 통장부구멍 →막장부

* 평방(平枋) : 창방 위에 놓여 다포계의 공포들을 떠받게 된 널따란 두꺼운 나무.
                    주심 포계의 공포를 가진 집에는 설치되지 않음

* 하방(下枋) : 가둥뿌리에 결구되는 수장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용어해설 용어해설- 지붕에 쓰이는 용어 운영자 2010.12.21 5509
» 용어해설 용어해설- 수장하는데 쓰이는 용어 운영자 2010.12.21 2909
48 용어해설 용어해설- 기초하고 터 고르는 일에 쓰이는 용어 운영자 2010.12.21 3103
47 용어해설 용어해설- 기둥과 관련된 용어 운영자 2010.12.21 3856
46 용어해설 용어해설- 가구하는데 쓰이는 용어 운영자 2010.12.21 3041
45 문헌자료 왕실 - 왕궁의 규모 운영자 2010.12.21 1325
44 옛건축목록 옛건축목록 - 여염·살림집 지정목록 운영자 2010.12.27 71230
43 옛건축목록 옛건축목록 - 사원건축 지정목록 운영자 2010.12.27 73076
42 옛건축목록 옛건축목록 - 문헌상의 건축 2. 대한제국 역사기록부 운영자 2010.12.27 70283
41 옛건축목록 옛건축목록 - 문헌상의 건축 1. 한양 운영자 2010.12.27 71461
40 옛건축목록 옛건축목록 - 궁실건축 지정목록 운영자 2010.12.27 70905
39 문헌자료 선사시대의 주거형태 - 6. 삼한의 살림집 운영자 2010.12.21 1118
38 문헌자료 선사시대의 주거형태 - 5. 부여(夫餘, 고주몽의 출생지)의 살림집 운영자 2010.12.21 1019
37 문헌자료 선사시대의 주거형태 - 4. 신라의 살림집 운영자 2010.12.21 1347
36 문헌자료 선사시대의 주거형태 - 3. 백제의 살림집 운영자 2010.12.21 10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우)031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36, 905호 전화 : 02-741-7441 팩스 : 02-741-7451 이메일 : urihanok@hanmail.net, hanok@hanok.org
COPYRIGHT ⓒ2016 한옥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