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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외국 문화와 지식을 접해 본 사람은 거의 다 우리의 미적 감각과 지혜로움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반작용일 수도,귀소 본능일 수도,광의의 신토불이사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우리것이 외국것과의 견줌에서 비교우위를 갖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하여야 할까? 한옥강의를 듣는 내내 내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이제 마무리 부분에서의 나의 생각은,좀더 많이 알고 보존하며 좀 더 다양하게 바꿔야 할 것 같다. 모순되어 보이지만,전통적 요소는 순수하게 계승되어야 하되 현실적 실용성으로 대중에게 환영받아야 한다. 집은 우리 생활의 그릇이라서,우리 몸이 담겨질 수 있어야 하고, 집은 우리 모습의 거울이라서 우리 마음까지 비춰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라도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더이상의 훼손을 막고,현재의 우리에게 맞게 고치고,자신있게 외국에 알리고 권해야 한다. 외국친구 만나 막히지 않으려면 지난번 읽다만 책을 마저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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