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3 23:14

나눠서 올립니다. 2

조회 수 2126 추천 수 2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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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집이야 말로 내가 짓고 살고 싶은 집이 아닐까 하구요.
언어와 문화의 경계가 갈수록 옅어지고 개방과 교류가 문화상호주의의 허울을 쓰고 사실은 강대국의 일방적인 압력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진정한 문화교류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회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들이 취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철학을 갖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색깔있는 제 집을 만들어 볼랍니다.
그럼, 함께 공부한 여러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찬바람 불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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