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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생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마 지금도 서초동에 계시겠네요..^^어제 비도 오는데 너무 고생하시고 마치고 또 홈페이지 때문에 바삐가시는 모습을 보고 넘 고생하시는게 아닌가 조금 걱정도 되더군요..무사히 대구로 돌아와서 복날이라고 친구들 만나서 고기 좀 먹고 집으로 돌아와 이제야 이렇게 한 마디 남김니다..
나들 비도 오는데 넘들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하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어제 다 둘러 보지 못해서(사실 어제 필름이 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다못찍었습니다..ㅠ.ㅠ) 조만간에 친구들이랑 다시 한번 수원에 들려 볼까 합니다..
어제 오신분들 혹시 감기나 걸리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어제 홈페이지 주소를 갈켜 드렸으니까 아마 오늘중에 방문자가 폭주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건강하시구요...다음주에 뵙겠습니다...넘 무리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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