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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희 한옥문화원장님의 언론 기고 "한옥의 세계화 지금이 적기다"를 읽고 한류의 세계화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을 한류의 3.0시대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통시대의 마지막을 살아온 그분들의 전통문화를 몸에 지니고 있는 분들이 점차 세상을 떠나고 있기에 한옥뿐아니라 재발견 되어야할 문화의 멋과 가치가 많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저의 소견으로는 한옥과 함께 한복의 세계화에 함께 노력하면 상호 보완과 상승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예를 들면 전국에 산재한 한옥마을이나 우리나라의 전통 있는 지역(예-경주, 안동, 공주, 부여, 제주등....)방문시 국내.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출입하면 입장료를 받지 않고 관람하게 하는것입니다. 전국 동시에 실시가 어렵다면 지역을 선정하여 시범운영 해 보는 겁니다.

나아가 우리나라에서는 한복 대여와 외국인이 한복을 사는 경우에는 너무 비싼것 만을 고집 할 것이아니라 고가에서 저가, 크기별 다양한 한복을 준비하여 구입과 대여를 용이하게 하여야 하겠죠.

이렇게 된다면 상상해 보십시요!
한복입은 국내.외국사람들이 한옥 마을을 찾아다니거나 관람한다면 한옥과 한복은 동시에 체득한 문화로 구전과 메스컴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 될 것입니다.

구입한 옷을 가지고 자국에가서 이야기 할것이고, 다시 찾는다면 한복을 간직하였다가 가져오겠죠!
한옥의 세계화와 한복의 세계화는 동시에 상호보완과 상승작용을 갖게 됨은 자명한 일입니다.
모쪼록 주거의 세계화(한옥)와 먹거리의 세계화(한식) 입는것의 세계화(한복)가 각각이 아니라 함께 가야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류의 더 큰 확산을 바라는 마음으로 장 원장님의 글을 읽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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