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남산골한옥마을 <예인, 한옥에 들다>

by 운영자 posted Apr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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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예인, 한옥에 들다>

❍ 공 연 명 : <예인, 한옥에 들다>

❍ 공연기간 : “산조를 위하여” 4/4(토), 4/18일(토) 14시 16시
              “오늘의 예인” 4/29(수) 강정렬 4/30(목) 성창순 5/1(금) 지순자 20시
              “내일의 예인” 5/6~6/5 매주 수, 목, 금 20시

❍ 공연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  

❍ 티켓가격 : 산조를 위하여 1만원
             오늘의 예인 일반 6만원, 학생 3만원, 내일의 예인 일반 3만원, 학생 2만원  

❍ 주    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 예    약 :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www.hanokmaeul.or.kr 인터파크 1544-1555


☐ 100년 고옥(古屋)과 명인의 세월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 풍류방 재현 위해, 최소한의 관객만을 한옥 안으로 초대하다
☐ 예인의 공력, 관객의 호흡, 한옥의 울림... 진짜 한옥공연의 3박자!
☐ 음향기기 없는 LIVE연주(민낯공연)에 도전하는 겁 없는 신진예술가들
☐ 산조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고수(鼓手)에게 듣는 산조특강

진짜 한옥에서 ‘生음악’을 들려주는 공연 <예인, 한옥에 들다>가 4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울림,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100년이라는 세월이 담긴 민씨 가옥 안채에서, 전통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살려 악기와 노래의 생생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회당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했다.

“오늘의 예인”에서 모시는 이 시대의 예인 - 강정렬, 성창순, 지순자 명인은 각자의 레퍼토리 외에도 그간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았던 숨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내일의 예인”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인의 신진 예인들이 산조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 길만을 걸으며 소리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명인들이 무대를 열어주고 뒤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지정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그 무대를 이어간다.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예인들의 공연이 관객과 만나 진정한 소통의 무대가 될 것이다.

(자료제공:남산골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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