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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축역사학회 2010년 4월 학술발표회 안내
                                             www.kaah.or.kr   kaah@kaah.or.kr

서울 중구 필동3가 26번지 동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원흥관 E513호 / ☎ 02-545-5490 / 담당 신미애 간사

● 주제 : 경관과 거주: 역사도심지와 대안적 집합주거의 모색

한국건축역사학회에서는 최근에 서울을 중심으로 다각적으로 논의되는 재개발의 문제와 대안적 집합주거유형에 대한 주제로 4월 학술발표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역사학의 고찰의 대상이 단순한 건축에서 삶의 흔적이 축적되어 있는 장소와 공간을 포괄한다는 점은 학문적인 차원은 물론 일상적인 맥락에서도 자명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중세학자 르 고프는 ‘문서’와 ‘건물’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삶의 가치를 담는 그릇으로써의 주거 그리고 그 공간으로써의 도시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두가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숨에 그 흔적이 제거되는 (재)개발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가 어려웠습니다. 최근에 정부기관과 지자체를 통해서 점차적으로 단기수익과 행정편익을 위한 획일적 재개발이 아닌 원주민과 정주성을 고려하는 시도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전문건축가들을 경관위원으로 지명하여 자연경관과 역사맥락을 고려하는 환경친화적인 집합주거를 모색하고 있고,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미흡하지만 유사한 시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최근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역사도시 서울과 삶의 현장 도시를 이해하며 과정을 중시하며 합의에 의해 새로운 유형과 주거의 방식을 시도한 건축가 세 분을 모시고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파트 단지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도심지에 계획된 집합주거단지는 다양한 거주자가 공존하는 동시에 복잡한 소통과정을 통해서 이루어 진 사례들입니다. 그러므로 결과물에 대한 평가보다도 조건 속에서 어떠한 논제와 난제가 존재했으며,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었는지를 경청할 예정입니다. 실무건축가들과 역사학자들의 소통과 창의적인 협력을 통해서 앞으로 오래된 삶을 보존하는 새로운 주거의 모색에 협력하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 학 술 발 표 회 일 정 -

● 일 시 : 2010년 4월 17일(토) 오후 2시∼6시
● 장 소 : 동국대학교 원흥관 E103호
● 사 회 : · 김일현(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발 표 : · 조성룡 (건축가,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경사지 공동주택: 제안과 실천
             · 이충기 (건축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 서촌
             · 류재은 (시건축 소장) - 홍은동 구릉지 공동주택계획
● 토 론 : · 이정형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 박인석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학술발표장 약도는 학회 홈페이지(www.kaah.or.kr)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우)0305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03-7 전화 : 02-741-7441 팩스 : 02-741-7451 이메일 : urihanok@hanmail.net, hanok@han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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