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07.07.16 18:33

「韓屋文化」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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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우리문화 연구, 보급을 목적으로 우리문화의 진수를 담아온 '韓屋文化'가
다양한 기본자료 구축과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한옥전문지로, 새로운 구성을 갖추어 발간되었습니다. 한옥건축 전문지로서는 창간이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韓屋文化' 통권 제 18호로 이어집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오늘날의 한옥 이야기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의 옛집은 물론 다른나라의 옛집 소개, 한옥관련 자료집록 등 다양한 기본 자료를 통해 오늘의 집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아 내었습니다. 또한 집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낸 집과 사람, 이 시대의 한옥을 위한 담론 등 주제별 꼭지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한옥 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옥문화 통권 제18호 목차>

오늘날 한옥을 짓다
  -한옥 지은 이야기
  -한옥 짓는 과정
  -한옥 짓는 사람 01

넓게 본받아 새 것을 이끈다
  -木壽의 건축 자료집록, 왕조실록에 나타난 불교건축물 탐구 01
  -우리의 옛집
  -세계의 옛집, 일본 01

이 시대 한옥을 위한 담론
  -한옥 현대화를 꿈꾸는 ‘라궁’

이지누 에세이 집과 사람 01

우리 문화재 어떤 나무로 만들었나 01

한옥문화 사랑방
  -독자가 쓰는 나의 집 읽기
  -한옥을 담은 책들
  -소식

*** 교보문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정가; 6000원)

  1. 「한옥문화」41호

  2. 「한옥문화」40호

  3. 「한옥문화」39호

  4. 「한옥문화」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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