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12.01.11 16:51

「韓屋文化」26호

조회 수 1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韓屋文化』 2011년 (통권 26호)
  쪽수 : 106쪽
  가격 : 9,000원
  ISSN : 1976 2720


<차례>

오늘날의 한옥 - 좌담 06
「오늘날의 한옥」자체 평가 06
「오늘날의 한옥」독자위원회 32

한옥이 있는 풍경 - 안동 임청각 / 김수범 38

한옥의 자재 - 창호목재 40

장인인터뷰 : 기능과 상징을 담아 집의 얼굴을 만드는 장인,
             창호 소목장/ 조찬영 41
한식 창호 제작에 사용되는 수입 목재 / 이승섭 60

옛집에서 배운다 - 천장天障, 집안에 구성된 하늘, 사람의 기를 돋우다 / 황의수 66

집과 문자 - 명옥헌鳴玉軒의 현판과 주련 / 김영봉 80

우리 문화재, 무슨 나무로 만들었나 - 벽송사 밤나무 장승과 변강쇠 / 정성호 90

현장의 목소리 - “아이고~ 우리 숭례문” 화재 이후 3년 / 이주영 102
 


  1. 「한옥문화」41호

  2. 「한옥문화」40호

  3. 「한옥문화」39호

  4. 「한옥문화」38호

  5. 「한옥문화」37호

  6. 「한옥문화」36호

  7. 「한옥문화」35호

  8. 「한옥문화」34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우)031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36, 905호 전화 : 02-741-7441 팩스 : 02-741-7451 이메일 : urihanok@hanmail.net, hanok@hanok.org
COPYRIGHT ⓒ2016 한옥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