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13.04.16 17:11

「한옥문화」30호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한옥문화 30호 (2013년 봄 - 2013. 4.)

* 오늘날의 한옥 - 서울 어락당
      화보
     건축개요
     좌담 : 서촌 도시한옥, 작은 일상한옥으로의 구현과 진화
     건축주 인터뷰 - 장명희
     건축가의 글 - 황진하
     대목장의 글 - 황인범
     공간디자이너의 글 - 박지민
     위원별 평가 - 김왕직, 김종헌, 장순용
     총평 - 송인호

* 한옥이 있는 풍경 - 이차식
      남평 문씨 세거지 인흥마을

* 풍수로 보는 한옥 4 - 한종구
     좋은 기운을 지키고 빛을 맞아들이려는 세심한 배려 아산 성준경 가옥

* 옛집에서 배운다 10 - 황의수
      담장, 경계와 보호를 위한 소박한 구분

* 집과 문자 8 - 김영봉
      추사고택의 현판과 주련(1)

* 경청과 대담 1
      신응수 대목장의 나무 이야기

* 학술
      전통문화의 한류 동반진출 전략 연구 포럼 한옥 분야 토론회
       -한옥은 한국적 공간인가 - 이강민
      2012 auri 국가한옥센터 제3차 한옥포럼
      -한옥의 활용과 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는 무엇인가 - 이강민
      한옥기술개발연구단 실험 신한옥 구조성능 공개실험 - 황종국
      한국적 공간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
      -한국적 실내공간, 어떻게 확산할 것인가 - 이강민
      국민보급형 신한옥 실현을 위한 시범한옥 개토제 - 김왕직

* 한옥문화 1~30호 총목차


  1. 「한옥문화」41호

  2. 「한옥문화」40호

  3. 「한옥문화」39호

  4. 「한옥문화」38호

  5. 「한옥문화」37호

  6. 「한옥문화」36호

  7. 「한옥문화」35호

  8. 「한옥문화」34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우)031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36, 905호 전화 : 02-741-7441 팩스 : 02-741-7451 이메일 : urihanok@hanmail.net, hanok@hanok.org
COPYRIGHT ⓒ2016 한옥문화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