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03.03.12 16:15

「韓屋文化」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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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화 9호(2003.3.1)

-고인돌 구축(構築)의 공술기법(工術技法)에 대한 연구 /김대벽, 신영훈


고인돌을 주제로 한 특집 <한옥문화> 9호가 발간되었다.
김대벽 선생님의 통찰이 담긴 사진에
木壽 신영훈 선생님의 현장경험에서 우러난 상황이해가 버무려져,
학계에 통설로 자리잡은 고인돌의 운반, 쌓는 방법 등에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의문을 제시하고 있어
고고학적으로나 건축적으로 우리의 고정관념에 큰 과제를 던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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