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02.08.01 13:25

「韓屋文化」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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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화 5호

・21세기 한국의 살림집
현장실습 수강생 간담회
집짓기 위한 마음자리 잡기 /신완용
양평 귀틀집 현장 보고서 /권대훈
집이 그저 집으로만 보이지 않는 것은 /정은경
・‘일본 속의 한옥’ 탐방기
‘일본 속의 한옥’ 탐방을 다녀와서 /심대섭
선에 대한 또 하나의 예찬 /한동수
문외한의 건축답사기/ 양남실
새로운 벽화 고분의 사신도(四神圖) /신영훈
사진으로 보는 일본 속의 한옥
・문화원 소식
・제5기 한옥으로의 초대
・제2기 전문인 양성반
・좌담회 ‘21세기의 한옥’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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