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5현의 한 분이신 일두 정여창선생의 고택이 있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서는 지금 세계 여러나라의 젊은이 15명이 예전에는 물맛 좋기로 소문났던, 그러나 요즘은 수돗물에 밀려 쓰이지 않는 우물을, 청소하고 우물 보호각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이름을 가진 멋진 바위, 종암宗岩 밑에 있어 일두선생께서 상당한 의도를 가지고 조성하신 것으로 짐작되는 이 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그 위에 창덕궁 후원의 청의정처럼 사각, 팔각, 원을 담은 보호각을 세우는 이 작업은 UNESCO 한국위원회의 제 38차 IYC(International Youth camp)를 위한 UNESCO 한국위원회의 요청으로 한옥문화원이 기획, 지도하고 함양군이 후원합니다.
8월 5에 시작하여 14일까지 우물 보호각을 짓고, 마을 어귀에 허물어진 돌각담을 쌓는 일도 하는 이 일에 이 광복 도편수, 정 삼용 목수 두 분이 참가자들을 지도하시며, 도면작업 밑 진행은 이 동범 실장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함양군의 문화관광과 정대훈 계장과 박주임께서도 현장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요.
한옥문화원 회원이신 김 경록님, 이 헌진님, 김 영수님도 자원봉사자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세계 청년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은 맛을 알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는 이 일이 멋진 씨를 뿌리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작업 시작하는 날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이름을 가진 멋진 바위, 종암宗岩 밑에 있어 일두선생께서 상당한 의도를 가지고 조성하신 것으로 짐작되는 이 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그 위에 창덕궁 후원의 청의정처럼 사각, 팔각, 원을 담은 보호각을 세우는 이 작업은 UNESCO 한국위원회의 제 38차 IYC(International Youth camp)를 위한 UNESCO 한국위원회의 요청으로 한옥문화원이 기획, 지도하고 함양군이 후원합니다.
8월 5에 시작하여 14일까지 우물 보호각을 짓고, 마을 어귀에 허물어진 돌각담을 쌓는 일도 하는 이 일에 이 광복 도편수, 정 삼용 목수 두 분이 참가자들을 지도하시며, 도면작업 밑 진행은 이 동범 실장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함양군의 문화관광과 정대훈 계장과 박주임께서도 현장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요.
한옥문화원 회원이신 김 경록님, 이 헌진님, 김 영수님도 자원봉사자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세계 청년들에게 한국문화의 깊은 맛을 알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는 이 일이 멋진 씨를 뿌리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작업 시작하는 날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일두고택을 돌아보는 참가자들 |
우물 청소중 |
허물어진 돌각담을 쌓기 위해 기초작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