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용미리 장지산 기슭의 용암사에는 바위에 새겨진 두 분의 부처님(보물 93호)이 계십니다.
몸체는 천연 암반에 새기고, 머리부분을 따로 얹어 조성한 우람한 두 분 부처님은 투박한듯 하면서도 후한 미소가 한국인의 심성을 잡아끄는 대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난 삼천사 바위부처님을 뵌 인연에 이어 또 다른 바위부처님을 뵙는 것으로, 종교 이 전에 바위에 새긴 선인들이 마음을 오늘 우리들이 읽고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탐방일자] 9월 12일(일) 오전10시
[모이는 장소] 파주 용미리 용암사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미리 경유 광탄행 완행버스 또는 좌석
버스 이용, 용암사 앞 하차/15분 간격운행/35분 소요
(버스 하차후 도보 약 200미터)
[회비] 10,000원
[참가신청] 한옥문화원 741-7441, urihanok@hanmail.net
*木壽의 이야기 사랑방 제83화에서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옥문화인회에 가입하시려면...
몸체는 천연 암반에 새기고, 머리부분을 따로 얹어 조성한 우람한 두 분 부처님은 투박한듯 하면서도 후한 미소가 한국인의 심성을 잡아끄는 대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난 삼천사 바위부처님을 뵌 인연에 이어 또 다른 바위부처님을 뵙는 것으로, 종교 이 전에 바위에 새긴 선인들이 마음을 오늘 우리들이 읽고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탐방일자] 9월 12일(일) 오전10시
[모이는 장소] 파주 용미리 용암사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용미리 경유 광탄행 완행버스 또는 좌석
버스 이용, 용암사 앞 하차/15분 간격운행/35분 소요
(버스 하차후 도보 약 200미터)
[회비] 10,000원
[참가신청] 한옥문화원 741-7441, urihanok@hanmail.net
*木壽의 이야기 사랑방 제83화에서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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