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의 만남'
1. 주 제: 한옥에서의 삶, 구조와 지역 환경의 체험
사람이 집을 만들지만 집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집과 인간이 얼마나 서로 유기적인 관계인지를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집은 그 속에 사는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것이어야 한다.
한옥은 그렇게 지어져왔다. 가옥의 배치, 구조, 기능은 그 집이 자리한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과거 5,000년 간 이 땅에 순화되어온 것이다. 한옥에 박혀있는 그러한 정보들을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한다면 한국인의 살림집이 한결 쾌적해 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이유이다.
우리가 지금 한옥을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집을 아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를 바로 알아 오늘을 든든히 하여 내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옥문화원은 전국의 한옥의 배치, 구조와 지역 환경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매년 여름, 건축, 문화재, 역사, 고미술 등 관련 분야의 학생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문화재 가옥에서 함께 숙식하며 한옥의 분위기를 느끼며, 밀도 있는 작업을 하려하는 것이다. 해마다 지역을 달리하여 그 작업이 쌓이면 전국을 아우르는 자료가 될 것이다.
2. 기간: 2003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3. 참가대상: 건축, 문화재, 역사, 고미술, 디자인, 인테리어 등 관련학과 학생 및
관련분야 종사자
4. 행사지: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병사리의 윤증선생 고택 및
파평윤씨 문중 종학원, 유봉영당 등
5. 참가비: 학생-140,000원 일반-180,000원
※자세한 내용은 본 란의 첨부파일이나 커뮤니티의 '가자! 한옥'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자! 한옥'의 공지사항 8, 9, 10번 글에 행사안내, 신청서,
교통편이 안내되어있습니다.
※윤증선생 고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후손이신 윤 완식 선생께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http://www.yunjeung.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주 제: 한옥에서의 삶, 구조와 지역 환경의 체험
사람이 집을 만들지만 집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집과 인간이 얼마나 서로 유기적인 관계인지를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집은 그 속에 사는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것이어야 한다.
한옥은 그렇게 지어져왔다. 가옥의 배치, 구조, 기능은 그 집이 자리한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과거 5,000년 간 이 땅에 순화되어온 것이다. 한옥에 박혀있는 그러한 정보들을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한다면 한국인의 살림집이 한결 쾌적해 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이유이다.
우리가 지금 한옥을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집을 아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를 바로 알아 오늘을 든든히 하여 내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옥문화원은 전국의 한옥의 배치, 구조와 지역 환경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매년 여름, 건축, 문화재, 역사, 고미술 등 관련 분야의 학생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문화재 가옥에서 함께 숙식하며 한옥의 분위기를 느끼며, 밀도 있는 작업을 하려하는 것이다. 해마다 지역을 달리하여 그 작업이 쌓이면 전국을 아우르는 자료가 될 것이다.
2. 기간: 2003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3. 참가대상: 건축, 문화재, 역사, 고미술, 디자인, 인테리어 등 관련학과 학생 및
관련분야 종사자
4. 행사지: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병사리의 윤증선생 고택 및
파평윤씨 문중 종학원, 유봉영당 등
5. 참가비: 학생-140,000원 일반-180,000원
※자세한 내용은 본 란의 첨부파일이나 커뮤니티의 '가자! 한옥'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자! 한옥'의 공지사항 8, 9, 10번 글에 행사안내, 신청서,
교통편이 안내되어있습니다.
※윤증선생 고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후손이신 윤 완식 선생께서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http://www.yunjeung.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