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한옥」한옥위원회 토론회 개최





  1월 16일(금)「오늘날의 한옥」한옥위원회 토론회가 ‘한옥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은? 한옥 발전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옥위원회는 ‘오늘날의 잘 지어진 한옥을 선정하고 비평하여 공론을 이끌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한옥 건축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자연스레 정립하고자 한다’는 취지 아래 정읍 안진사 고택(2010년)을 시작으로 가회 한경헌(2014년)까지 탐방과 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탐방과 좌담을 돌이켜봄으로써 한옥 건축의 현황을 짚어보고 현 시점에서 한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옥 연구자와 설계‧시공자, 목재‧한옥 교육 관련자와 건축 전문지 기자 등의 참석자들은 한옥 현황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들려준 뒤 설계나 시공, 자재, 법 규제 등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 내용은 2월 말 발간 예정인 <한옥문화> 37호에 게재됩니다.

사진설명: 한옥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린 토론회 모습

토론회 내용과 참석자

일시 및 장소
 
  일시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13:00~16:00
  장소 (사)한옥문화원

토론회 진행 순서
  
   발제「오늘날의  한옥」탐방을 통해 짚어본 한옥의 현황
         - 김지민 교수(목포대학교 건축학과)
  
   토론
진행 김봉렬 총장(한국예술종합학교)
주제  ① 한옥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은?
        ② 한옥 발전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질의 응답


참석자(가나다 순)

구선영(주택저널 기자)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용미(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지민(목포대 건축학과 교수)      
류성룡(계명대 전통건축학과 교수)  
송인호(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우대성(건축사사무소오퍼스 공동대표)  
이영근(태원목재 이사)               
이종원(건원고건축 대표)
장명희((사)한옥문화원 원장)        
장순용(삼아성건축사사무소 소장)  
한종구(청운대 건축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