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 청소년 한옥으로의 초대】
산천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명승의 고장으로 이름난 곳, 지리산과 덕유산에 가까운 경상남도 함양은 남해에서 내륙으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여서 수많은 유적과 아울러 유서 깊은 마을과 옛집 그리고 뛰어난 인재를 배출한 서원들도 즐비하여 선비 문화 향취가 깊은 고장입니다. 또한, 함양군에 속한 지곡면 개평리는 조선왕조 초기 학자로 유명하신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 선생 고택(故宅)이 있어 아직도 옛 마을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함양군에서는 한옥문화원과 연계하여, 매 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한옥과 우리문화에 대한 값지고 즐거운 체험을 하도록 여기에 자리를 마련하고 ‘한옥으로 초대’ 하고 있습니다. 우리문화의 바탕과 농촌의 정겨움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하십시다.
◎ 행사의 개요
- 우리 마을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에서 숙식하며 한옥과 우리문화를 체험한다.
-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 청소년의 경우 7~8명이 하나의 모둠(조)이 되어 한옥을 공부한 인솔자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청소년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모둠별 과제를 주어 한옥을 보다 속 깊이 보는 눈을 키운다.
- 축소 제작한 한옥 모형을 조립․해체하면서 한옥의 각 부재 명칭과 구조를 익힌다.
- 한국전래동화 저자이신 최래옥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을 함께 나누어 본다.
- 아이들이 모둠별 활동을 하는 동안 엄마들은 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 고유의 방법으로 한과를 만들며, 만든 음식을 모두 함께 먹는 기회를 가지며, 함양명소방문을 통해 지역을 살펴보는 즐거움도 나누어 본다.
- 우리 소리 배우기를 통해 우리 가락의 흥취에 젖어본다.
- 우리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대보름과 연계하여 농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제올리기, 소원빌기 등 대보름 행사를 풍물의 흥겨움 속에 치루어본다.
- 함양군에서 숙식을 제공하여, 참가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 부녀회 등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역 여건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돌아오는 길에 문묘에 배향된, 조선시대 최고의 선비로 일컬어지는 一蠹 정여창 선생님을 모신 남계 서원에 들러 先賢을 배향하며 儒家의 풍모를 느껴본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
함양군청(천사령:함양군수)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함양 개평마을 이장, 부녀회, 개평마을 주민분들
◎참가자격
전국 초등학교 4학년이상 중학생(2007년 1월~2월 현재) 및 학생과 동행한 어머니
◎모집정원: 50명
◎참가비: 청소년 85,000원, 어머니 90,000원
◎준비물
따뜻한 방한복(장갑, 목도리, 모자), 갈아입을 여벌옷, 필기도구(사진기), 손전등
※ 휴대전화 및 워크맨, MP3, 오락기, 장난감 등 프로그램 참여시 집중을 방해하는 물품의 휴대를 금지합니다.
♠모이는 곳
1. 일 시:2007년 2월 23일(금) 12:00 장소:함양군 개평마을 일두고택 사랑채
2.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인솔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서울에서 함께 출발하기 원하는 분이 많을 경우 전세버스를 대절할 예정이며 이 경우 일인당 왕복 20,000원을 교통비로 별도 부담하셔야합니다.
오전 8시 30분 가회동 돈미약국(한옥문화원)앞에서 출발 예정
※신청서에 현장 도착 방법을 반드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본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및 각 문의는 한옥문화원으로 연락해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hanok.org
이 메 일 : hanok@hanok.org, urihanok@hanmail.net
전화: 02)741-7441 fax: 02)741-7451
◉접수 방법
2007년 2월 22일(목)까지 본 페이지 상단에 첨부된 신청서(청소년, 어머니 구분)를 다운받으신후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신청하신 후 입금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최종 접수 확인은 입금일을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 외환은행 117-13-72230-0, 신한은행 741-01-162839 사단법인 한옥문화원
◎ 행사일정표
산천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명승의 고장으로 이름난 곳, 지리산과 덕유산에 가까운 경상남도 함양은 남해에서 내륙으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여서 수많은 유적과 아울러 유서 깊은 마을과 옛집 그리고 뛰어난 인재를 배출한 서원들도 즐비하여 선비 문화 향취가 깊은 고장입니다. 또한, 함양군에 속한 지곡면 개평리는 조선왕조 초기 학자로 유명하신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 선생 고택(故宅)이 있어 아직도 옛 마을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함양군에서는 한옥문화원과 연계하여, 매 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한옥과 우리문화에 대한 값지고 즐거운 체험을 하도록 여기에 자리를 마련하고 ‘한옥으로 초대’ 하고 있습니다. 우리문화의 바탕과 농촌의 정겨움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하십시다.
◎ 행사의 개요
- 우리 마을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에서 숙식하며 한옥과 우리문화를 체험한다.
-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 청소년의 경우 7~8명이 하나의 모둠(조)이 되어 한옥을 공부한 인솔자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청소년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모둠별 과제를 주어 한옥을 보다 속 깊이 보는 눈을 키운다.
- 축소 제작한 한옥 모형을 조립․해체하면서 한옥의 각 부재 명칭과 구조를 익힌다.
- 한국전래동화 저자이신 최래옥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을 함께 나누어 본다.
- 아이들이 모둠별 활동을 하는 동안 엄마들은 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지역 고유의 방법으로 한과를 만들며, 만든 음식을 모두 함께 먹는 기회를 가지며, 함양명소방문을 통해 지역을 살펴보는 즐거움도 나누어 본다.
- 우리 소리 배우기를 통해 우리 가락의 흥취에 젖어본다.
- 우리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대보름과 연계하여 농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제올리기, 소원빌기 등 대보름 행사를 풍물의 흥겨움 속에 치루어본다.
- 함양군에서 숙식을 제공하여, 참가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 부녀회 등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역 여건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돌아오는 길에 문묘에 배향된, 조선시대 최고의 선비로 일컬어지는 一蠹 정여창 선생님을 모신 남계 서원에 들러 先賢을 배향하며 儒家의 풍모를 느껴본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
함양군청(천사령:함양군수)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함양 개평마을 이장, 부녀회, 개평마을 주민분들
◎참가자격
전국 초등학교 4학년이상 중학생(2007년 1월~2월 현재) 및 학생과 동행한 어머니
◎모집정원: 50명
◎참가비: 청소년 85,000원, 어머니 90,000원
◎준비물
따뜻한 방한복(장갑, 목도리, 모자), 갈아입을 여벌옷, 필기도구(사진기), 손전등
※ 휴대전화 및 워크맨, MP3, 오락기, 장난감 등 프로그램 참여시 집중을 방해하는 물품의 휴대를 금지합니다.
♠모이는 곳
1. 일 시:2007년 2월 23일(금) 12:00 장소:함양군 개평마을 일두고택 사랑채
2.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인솔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서울에서 함께 출발하기 원하는 분이 많을 경우 전세버스를 대절할 예정이며 이 경우 일인당 왕복 20,000원을 교통비로 별도 부담하셔야합니다.
오전 8시 30분 가회동 돈미약국(한옥문화원)앞에서 출발 예정
※신청서에 현장 도착 방법을 반드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및 문의
본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및 각 문의는 한옥문화원으로 연락해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hanok.org
이 메 일 : hanok@hanok.org, urihanok@hanmail.net
전화: 02)741-7441 fax: 02)741-7451
◉접수 방법
2007년 2월 22일(목)까지 본 페이지 상단에 첨부된 신청서(청소년, 어머니 구분)를 다운받으신후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신청하신 후 입금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최종 접수 확인은 입금일을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 외환은행 117-13-72230-0, 신한은행 741-01-162839 사단법인 한옥문화원
◎ 행사일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