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화원 동호인들의 첫 모임으로 계획한 동구능 현장탐구에는 비로 인해 애초 신청한 수보다는 많이 적은 32분이 참가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은 '비가 와서 동구능의 분위가는 더 운치있고 조용해서 좋았다'는 것이었고요. 석물들도 맑은 날보다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고 즐겁게 진행된 현장에서, 이 모임을 '한옥문화인회'라고 부르고,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한옥문화를 널리 알리는 방안으로, 한옥문화원의 회보 「韓屋文化」를 한옥문화인회원들이 3권에 10,000원씩 구입하도록 하여 주변에 선물하자는 결의도 하였습니다.
비가와서 애초 계획했던 도시락 대신에 근처 식당에서 얼큰한 점심과 소주로 한 마무리도 즐거웠고요.
모임의 총무로 이 병환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27일(일) 오전 10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모입니다.
한옥문화인회 가입 안내
참석하신 분들의 의견은 '비가 와서 동구능의 분위가는 더 운치있고 조용해서 좋았다'는 것이었고요. 석물들도 맑은 날보다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고 즐겁게 진행된 현장에서, 이 모임을 '한옥문화인회'라고 부르고,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한옥문화를 널리 알리는 방안으로, 한옥문화원의 회보 「韓屋文化」를 한옥문화인회원들이 3권에 10,000원씩 구입하도록 하여 주변에 선물하자는 결의도 하였습니다.
비가와서 애초 계획했던 도시락 대신에 근처 식당에서 얼큰한 점심과 소주로 한 마무리도 즐거웠고요.
모임의 총무로 이 병환님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27일(일) 오전 10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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