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오랫만에 한옥문화인회 현장 강의를 갖습니다. 이 번 현장 강의 장소는 종로구 부암동 백석동천.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감추어진 곳입니다.
현재는 정자와 연못 등의 유구만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1800년대 별장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탐방장소 :부암동 백석동천(白石洞天)
일 자 :4월24일(일) 오후 4시~6시
모임시간: 오후 4시
모임장소: 창의문(자하문)앞
참가신청:02-741-7441, urihanok@hanmail.net
☞창의문(자하문) 오시는 길
버 스 : 초록 : 0212, 1020, 7018, 7022
(자하문 고개 하차 고개마루방면 50m)
-백석동천(白石洞天)-
서울 도심 한복판에 200년간 숨겨졌던 비밀정원이 있다.
올해초 사적 제462호로 지정된‘백석동천’이 바로 이곳
이다. 백석동천 유적은 1800년대 도성 밖에 조성된
일종의 별장 관련 유적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곳에는
장대석 기단과‘ㄱ자형’건물터가 발견되었고 인공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형 연못 터와 육각정자의 초석
을 비롯해 많은 수의 석조 유구가 발견되어 당시 이 곳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1830년대 지어진 600여평의 별장이
있어‘백석실’이라 불리었으나 지금은 이곳에 월암(月巖)
이라고 새겨진 바위와 백석동천(白石洞天)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위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하략)
-조선일보 기사 인용-
현재는 정자와 연못 등의 유구만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1800년대 별장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탐방장소 :부암동 백석동천(白石洞天)
일 자 :4월24일(일) 오후 4시~6시
모임시간: 오후 4시
모임장소: 창의문(자하문)앞
참가신청:02-741-7441, urihanok@hanmail.net
☞창의문(자하문) 오시는 길
버 스 : 초록 : 0212, 1020, 7018, 7022
(자하문 고개 하차 고개마루방면 50m)
-백석동천(白石洞天)-
서울 도심 한복판에 200년간 숨겨졌던 비밀정원이 있다.
올해초 사적 제462호로 지정된‘백석동천’이 바로 이곳
이다. 백석동천 유적은 1800년대 도성 밖에 조성된
일종의 별장 관련 유적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곳에는
장대석 기단과‘ㄱ자형’건물터가 발견되었고 인공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형 연못 터와 육각정자의 초석
을 비롯해 많은 수의 석조 유구가 발견되어 당시 이 곳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1830년대 지어진 600여평의 별장이
있어‘백석실’이라 불리었으나 지금은 이곳에 월암(月巖)
이라고 새겨진 바위와 백석동천(白石洞天)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위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하략)
-조선일보 기사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