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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 일본전파
• 장군총 모양 안동-대판서 확인
• 본사 취재팀

"집안(중국)-안동(한국)-대판(일본)=서희건-이선민 기자" 압록강 북쪽 집안(즙안 집안)의 고구려 장군총 모양의 방단 묘탑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전파됐음이 확인됐다 <관련기사 13면>

석축이나 돌더미를 여러층 쌓아올린 묘탑 형식은 고대 만주지역에 있던 고구려의 장묘문화로, 본사 서희건부국장과 신영훈문화재전문위원, 김대벽사진작가로 구성된 우리문화 이웃문화 취재팀은 만주 집안과 서울 방이동 백제 고분답사에 이어, 최근 경북 의성과 안동, 경남 산청, 일본의 대판과 강산현에서 각각 같은 형식의 대규모 석탑및 토탑을 확인했다.

의성탑과 안동탑은 5단, 산청탑은 7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상단 중앙부분에 상륜과 같은 장식을 올렸다. 또 의성탑과 산청탑의 아랫부분에는 불상을 넣는 감실이 사방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에는 강산현 웅산정에 3단 방형의 석탑 구조물이 있고, 대판부 계시의 대야사 행기탑과 내량시의 두탑등은 흙으로 만들어진 토탑이지만 여러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실에 불상을 안치한 형식등이 같은 모양의 묘탑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유적의 한-일 분포는 고구려 문화가 만주대륙에서 백제-신라를 거쳐 일본으로 확산되었음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발행일 : 199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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