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한옥문화》는 한두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회보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택 탐방기, 우리네 살림살이·21세기 한국의 살림집·일본 속의 한옥, 도편수 조희환·도화사 한석성 추모 특집 등 자료와 화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단행본 형태였다. 보다 다양한 한옥건축·문화 자료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07년 한옥전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발행 중이다. 한옥건축 전문 잡지로서는 창간 형태였지만 발간 이념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통권 제18호로 이어지고 있다.

《한옥문화》는 오늘날 지어지는 한옥, 한옥 건축의 각 분야에 대한 정보,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집짓기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다른 나라의 옛집과 그 활용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시도, 한옥 관련 학술·문헌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집 한옥에 대한 탐구의 바탕을 마련하는 한옥전문지로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구독안내》
2013.07.19 14:37

「한옥문화」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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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화 31호 2013년 여름
∙  페이지 : 148면
∙  발행일 : 2013년 7월 15일
∙  값 : 10,000원
∙  ISSN 1976-2720

* 오늘날의 한옥 - 곡성 두가헌
     화보
     건축개요
     좌담
     건축주 인터뷰
     건축가의 글
     대목장의 글
     위원별 평가
     총평

* 한옥이 있는 풍경 - 향수
      나병문     아산 외암민속마을

* 풍수로 보는 한옥 5 - 한종구
     빼어난 아미산을 뒤로하고 유정하게 감싸는 물길을 보고 좌향을 잡은
     서산 계암고택 (1)

* 철학과 사상을 담아냈던 무늬 1 - 황의수
   돌고 돌아 시작도 끝도 없는 태극

* 집과 문자 9 - 김영봉
      추사고택의 현판과 주련(2)

* 우리 문화재, 무슨 나무로 만들었나 13 -정성호
      백화수피가 전하는 고대 삼국시대 북방문화의 흔적

* 사람 집 시대
      우리 문화를 사랑한 인사동 터주대감 화안가구 변경숙 대표

* 학술
      ∙  한국 옛집 콘텐츠 DB 구축사업의 의의와 활용 방안에 관하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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