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장인
1. 역사속의 건축장인
(1) 지유(指諭)
① 아비지(阿非知) 황룡사구층탑 건설
『삼국유사』--643년 계묘 16일에 자장법사는 당나라 황제가 보낸 불경,불상,가사,폐백등을 가지
고 신라로 귀국하여 탑 세울 일을 임금님에게 아뢴다. 선덕여왕이 이 일을 여러 신하에게 의논하
자 군신이 대답하기를 "백제에서 공장(工匠)을 청한 후에야 가합니다"라고 하여 왕은 보백(寶帛)
을 백제에 보내고 공장 파견을 요청하였다. 아비지라 하는 장인이 명을 받고 신라에 와서 목석을
경영하였다.
『황룡사구층목탑 찰주본기(刹柱本記)』--(전략) 伊干(이간) 용수(龍樹, 김춘추공의 아버지)가 명
을 받고 감독하는 중에 대장(大匠) 아비지 등이 작은 장인 200인을 거느리고 탑을 지었다.
1. 역사속의 건축장인
(1) 지유(指諭)
① 아비지(阿非知) 황룡사구층탑 건설
『삼국유사』--643년 계묘 16일에 자장법사는 당나라 황제가 보낸 불경,불상,가사,폐백등을 가지
고 신라로 귀국하여 탑 세울 일을 임금님에게 아뢴다. 선덕여왕이 이 일을 여러 신하에게 의논하
자 군신이 대답하기를 "백제에서 공장(工匠)을 청한 후에야 가합니다"라고 하여 왕은 보백(寶帛)
을 백제에 보내고 공장 파견을 요청하였다. 아비지라 하는 장인이 명을 받고 신라에 와서 목석을
경영하였다.
『황룡사구층목탑 찰주본기(刹柱本記)』--(전략) 伊干(이간) 용수(龍樹, 김춘추공의 아버지)가 명
을 받고 감독하는 중에 대장(大匠) 아비지 등이 작은 장인 200인을 거느리고 탑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