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행사명: 제13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혼으로 이어온 장인들”)
ㅇ 주 최: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정문길)
ㅇ 기 간: 2016.11.02.(수) ~ 8(화) / 7일간
ㅇ 장 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통공예관
ㅇ 개막식 및 시상식: 2016.11.02.(수) 오후2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ㅇ 내 용: 92명의 100여점 수상작품 전시, 기능인시연, 관람객 체험 등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정문길)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통공예관에서 <혼으로 이어온 장인> 이라는 제목으로 ‘제13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을 개최한다.
작품전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장인작품 전시회로 장인90여명이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는 전통문화의 재해석을 통해서, 이번 전시가 앞으로의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진정한 한류의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소목장, 창호장, 불화장, 보령석장 등의 작품과 전회 대상작가 작품이 특별초대 전시로 함께 열린다.
본 전시에 출품한 작품 중에 우수한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을 심사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화재청 청장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등이 수여된다.
문화재기능인협회 정문길 이사장은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 융성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장인들의 큰 행사로 이 전시를 계기로 전통문화기술의 정신과 가치가 현대인들에게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번 전시회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