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홍천저목장 보유 100그루 매각
홍천저목장에 보유중인 특수목재 100여그루가 국내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매각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6일 홍천군 상오안리 홍천저목장에 보관된 목재 가운데
보와 대들보용으로 사용가능한 원목 100여 그루를 시범적으로 매각키로 했다.
북부청은 이번 한옥원자재 매각은 국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국산목재를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직접 공급함으로써
한옥부재의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는데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거래하는 공급시스템이 가동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홍천 저목장은 지난해 완공돼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 43만㏊에서 생산된 목재 중
한옥부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집중적으로 저장하는 한옥부재 공급 기지로
지금까지 기둥과 서까래, 보 등 한옥부재용으로 사용 적합한 소나무 859그루를 보유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목재 유통과정에서 부과되던 비용이 공제되면서
국산목재 구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한옥건축업계에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033-738-6226
출처: 강원도민일보 2011.5.6 김기섭 기자
홍천저목장에 보유중인 특수목재 100여그루가 국내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매각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6일 홍천군 상오안리 홍천저목장에 보관된 목재 가운데
보와 대들보용으로 사용가능한 원목 100여 그루를 시범적으로 매각키로 했다.
북부청은 이번 한옥원자재 매각은 국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국산목재를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직접 공급함으로써
한옥부재의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는데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거래하는 공급시스템이 가동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홍천 저목장은 지난해 완공돼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 43만㏊에서 생산된 목재 중
한옥부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집중적으로 저장하는 한옥부재 공급 기지로
지금까지 기둥과 서까래, 보 등 한옥부재용으로 사용 적합한 소나무 859그루를 보유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목재 유통과정에서 부과되던 비용이 공제되면서
국산목재 구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한옥건축업계에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033-738-6226
출처: 강원도민일보 2011.5.6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