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공·제재 전문’ 업체인 신대림제재소(대표 이명옥)가
시험가동을 마무리하고 고재 한옥기둥 등 본격적인 고재목재 생산에 돌입했다.
신대림은 최근 입주한 검단일반산업단지 신축공장에
고재기둥 가공을 위한 샌드블라스트(sandblast) 등 설비를 갖추고
시험생산에 돌입한 바 있다.
오래된 한옥이나 절재의 기둥에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나이테를 따라 생기는 깊은 골을 샌드블라스트 작업 등으로 재현하는 이 제품은
길이 10자 이상의 대구경 기둥(원형 및 각)은 물론 대형 판재 등으로 생산된다.
특히 그림이나 글자를 음양각으로 세길 수 있어서, 고풍스러운 한옥 건축이나
문화재 보수용, 가로등, 인테리어재, 대형 이정표, 테이블재 등에 널리 적용될 전망이다.
이명옥 대표는 “지금까지 가구용 판재 등에서 고재를 재현하는 일은 있었지만
기둥이나 보와 같은 한옥건축재를 고재로 가공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옥 시장에 ‘세월을 재현한’ 고재 기둥으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나무신문(http://www.imwood.co.kr)
시험가동을 마무리하고 고재 한옥기둥 등 본격적인 고재목재 생산에 돌입했다.
신대림은 최근 입주한 검단일반산업단지 신축공장에
고재기둥 가공을 위한 샌드블라스트(sandblast) 등 설비를 갖추고
시험생산에 돌입한 바 있다.
오래된 한옥이나 절재의 기둥에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나이테를 따라 생기는 깊은 골을 샌드블라스트 작업 등으로 재현하는 이 제품은
길이 10자 이상의 대구경 기둥(원형 및 각)은 물론 대형 판재 등으로 생산된다.
특히 그림이나 글자를 음양각으로 세길 수 있어서, 고풍스러운 한옥 건축이나
문화재 보수용, 가로등, 인테리어재, 대형 이정표, 테이블재 등에 널리 적용될 전망이다.
이명옥 대표는 “지금까지 가구용 판재 등에서 고재를 재현하는 일은 있었지만
기둥이나 보와 같은 한옥건축재를 고재로 가공하는 일은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옥 시장에 ‘세월을 재현한’ 고재 기둥으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나무신문(http://www.im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