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옥 정책브랜드 '서울한옥'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서울시는 24년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한옥’ 정책 브랜드는「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서울다움을 대표하는 자산으로서 새롭고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 서울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공감‧확산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한옥’ 브랜드를 K-리빙 글로벌 확산 거점인 서울 공공한옥 북·서촌 라운지에 적용·활용을 시작으로,
서울시 한옥 정책 홍보 및 국내외 전시·행사, 한옥스타일/디자인/특화상품(굿즈) 개발 등 서울한옥의
매력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해 다섯 명의 공예작가와 함께 ‘서울한옥’ 브랜드를 스토리텔링 한 굿즈(상품)를 개발하였으며,
4.1.(화)부터 서울 공공한옥 서촌 라운지(종로구 필운대로 27-4)에서
오프닝 기념전시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합니다. ‘서울한옥’ 브랜드 상품 판매 오프닝 기념 전시는
4.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hanok.seoul.go.kr) 또는
서촌 라운지 인스타그램(@seochon_loung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서울시는 '서울한옥'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 팝업전시, 행사 등을 통해
서울한옥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습니다.